마음의 숲
명상일기 11월 9일
그사이 어딘가
2022. 11. 9. 06:40
이른 아침 새벽 명상을 통해 하루 생활을 잘 정돈되게 시작하고 싶다.
30분간 호흡의 감각에 집중하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다시 호흡의 감각에 의식을 돌려온다.
요즘 마음의 동요없이 큰 기복은 없다. 떠오르는 생각 대부분은 잡념 혹은 집착이었다.
하루 삶을 차분하고 기쁨 마음으로 시작하기로 마음이 일어나니 이름 새벽에 다시 잘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.
오늘 하루 생활하며 나에게 있어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것은 어떤 것인지, 누구인지, 상황인지를 생각해 보고
책을 통해 성장하는 하루가 되기로 마음먹었다.